2007년 2월 25일 일요일
Programming Applications for Microsoft Windows 4th ed., Jeffrey Richer, Microsoft *****
기술서적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려본적이 있는가? 기술서적이 재미있어 다음장에 나올 내용이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? 이 책은 꽤 두꺼운 책이지만 책 두께가 더 두꺼웠으면 좋을 정도로 중요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꽉 차있다.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용 윈도우즈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윈도우즈 개발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. 전산 전공이 아니라 개인적인 흥미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나에게는 이 책을 통해서 단지 윈도우즈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부족했던 전산관련 지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고, 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은 더이상 윈도우즈용 풀그림이 아닌 임베디드 환경에서의 풀그림을 작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.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개발자라면 무조건 강추. (내공이 한갑자 이상이라면 pas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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